홈페이지형 블로그 세팅 및 관리 과정에서 주의할 점

웹사이트 및 블로그 채널 보유 및 관리에 대한 궁금증에서 홈페이지형 블로그 문의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 필자가 생각하는 몇 가지 팁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 보려합니다. 물론 자신의 스타일을 변경할 필요는 없으니 참고 사항으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가장 많은 문의가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에 대한 것인데요, 저는 오늘 두 가지 측면에서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먼저 이미지 크기는 1980px이 아닙니다. 즉 일반적인 웹사이트 와이드 값이 아닌 2400px 이상으로 준비하셔야 4k 이상에서도 전체 화면 이미지로 설정됩니다.

또 한가지는 포토샵 혹은 미리캔버스나 캔바 등 이미지 편집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파일은 jpg 보다는 png로 준비하는 게 이미지 선명도에 좋습니다.

실제로 이 두가지만 기억해도 홈페이지형 블로그 메인 이미지는 문제 없습니다.

구체적인 적용법이나 위젯 설정은 다양한 채널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이 글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건 경험을 섞은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공감하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블로그 콘텐츠 폭을 크게 운영하는 것 보다는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 과정에서 중간 크기로 설정한 뒤 운영하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위젯 구역이 하나 줄어드는 단점은 있지만 실제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면, 단락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작은 이미지를 넣을 때 더 선명한 사진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관리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정리해 두었으니 더 알아볼까요?

 

블로그 관리 어떤 걸 하지 말아야할까?

네이버는 자체적인 금칙어가 존재합니다. 물론 이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뭐 어쩔 수 없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이러한 금칙어 하나 때문에 애써 작성한 글이 누락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확인한 뒤 글을 발행하는 게 좋습니다.

금칙어 확인 링크를 참고해 포스팅 시, 늘 확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다음은 외부 링크에 대한 이야기로 실제 홈페이지형 블로그 운영 목적의 90%는 상품이나 서비스 홍보를 위한 것인데, 네이버는 웹사이트나 카카오톡 링크를 콘텐츠 내부에서 연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외부 링크는 참고 자료라고 해도 글 개별 지수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으며, 실제 누락글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에서 외부 링크를 준비하고, 콘텐츠에는 해당 링크를 소개하는 문구를 넣는 정도만 허락됩니다.

참 쉽지 않은 것들이지만 최소 블로그 지수가 블덱스 기준으로 5단계 이상 까지는 오늘 필자가 이야기한 부분을 주의해서 블로그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블로그 운영은 사실 외부 디자인 보다는 콘텐츠 가독성과 이미지 선택이 전체적인 디자인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할만한 채널로 현재 본사에서 관리중인 인테리어 회사 공식 블로그를 준비했으니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이나 운영에 참고해 보세요.



특히 가독성을 위해 소제목을 통한 단락 구분, 폰트 크기와 비율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블로그 관리와 홈페이지형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움이 된 시간이 되셨으면 하고, 다음 시간에 더 나은 정보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에디터 : 오엠지 다지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