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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콘텐츠 마케팅과 광고의 차이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된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분은 광고와 콘텐츠 차이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 글쓰기는 어느 정도 소질도 중요하지만, 사실 올바른 과정을 통해 진행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실제 필자도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오늘 소개한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 조금은 더 나아진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여러분에게도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을 위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광고인가, 콘텐츠 마케팅인가?
우선 블로그는 글로 표현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즉 글쓰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글을 쓸 줄 알고, 그렇다면 누구나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글을 쓰는 게, 아닌 마케팅을 위한 글을 써야 하므로 결국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진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핵심은 바로 이것이죠.
그래서 저는 블로그 마케팅을 광고와 콘텐츠로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광고나 콘텐츠 모두 독자를 설득할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에서 광고와 콘텐츠 마케팅의 차이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이란 무엇이고 어떤 글쓰기가 필요할까?
우선 블로그 콘텐츠 마케팅에 관해 알아볼게요. 콘텐츠 마케팅이란 오디언스(독자, 청중) 집단을 모으기 위해 관심 있는 분야나 전문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제공한다”라는 것이죠.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과정에서도 방문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걸 알고 쓴 글은 콘텐츠가 되고 그게 아니면 광고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콘텐츠가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일 때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건,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하고, 그러한 글쓰기로 콘텐츠 마케팅을 성공하기란 어렵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는 그저 잠재적인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광고와 콘텐츠는 극명하게 구분됩니다.
설득은 강요하지 않을 때 더 쉽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과정을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블로거는 주제와 키워드를 선택하고 어떤 내용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사전에 계획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와 같은 과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주제나 키워드는 형식에 불과하고, 광고해야 할 대상을 설명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결국 체류 시간이 단축하고, 그들에게 다시는 해당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하게 만듭니다.
마케팅 관점에서도 이는 잘못된 선택이며 당연한 결과입니다. 지금의 고객은 설득당하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좋은 상품인 것 같아도 왠지 설득당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거부감을 느끼죠.
반대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문가가 사람들에게 무언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그것으로 이미 사람들은 설득될 준비를 스스로 하게 됩니다.
실력 있는 콘텐츠 마케터란, 정보를 제공하는 글쓰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지닌 상품이나 서비스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 그것을 고객이 광고라고 느끼는 순간 그저 평범한 블로그 광고 글이 되고 만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광고를 뺀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결과
이제 여러분에게 한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어요, 바로 그러면 언제 알리고 싶은 걸 알리냐? 목적은 광고인데 광고하지 말라면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죠.
그런데 제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은 다시 방문하고 싶어서 “구독”해 두고 재방문하거나 바로 채널로 가서 다른 콘텐츠도 찾아본 경험 있으시죠?
네이버 블로그도 이와 같습니다. 당신의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재방문율은 당연히 높아지고, 이를 통해 블로그 방문자는 늘어가겠죠? 당연히 네이버가 하는 블로그 평가도 좋아질 것이며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는 콘텐츠는 쌓여가는 선 순환으로 블로그 마케팅은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 한 번의 직접적인 광고가 없었다 해도 독자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상품이나 서비스를 문의할 것입니다. 그들 스스로 하는 선택이죠.
이걸 만드는 힘은 강요가 아닌 정보 제공입니다, 신뢰를 통해 고객 스스로 그 블로그가 추천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가치 있다고 믿게 하는 게 광고를 뺀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결과입니다.
블로그 마케팅, 광고가 아닌 독자를 위한 글쓰기가 답입니다.
이제 이 글을 결론 내리자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 마케팅하려 한다면 광고성 글쓰기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검색자를 위한 정보 제공에 집중하는 것만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습관처럼 쓰는 광고성 콘텐츠를 통해 설득당하는 사용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들 자체의 필요로 인해 무언가를 선택하게 만드는 일이 블로그 운영 스킬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처가 되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 이후 광고를 위한 두 번째 단계를 고려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와 관련한 콘텐츠 마케팅 스킬에 대해서도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2탄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블로그 마케팅과 차이가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실제 우리가 제공하고 관리하는 모든 블로그는 무엇을 강요하지 않고도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으며 네이버 검색 결과 상단에 관련 블로그 글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광고 말고, 정보를 제공하세요!
그렇게 모인 오디언스 집단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오늘 준비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2023 . 12. 22
에디터 – 민서인